'어르신들,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
고령군 쌍림면은 26일 지역 어르신에게 명아주로 만든 효 지팡이 '청려장'((靑藜杖) 3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효 지팡이는 쌍림면이 자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활용, 송림 2리 휴경지 330여㎡에 지난봄에 명아주 모종을 이식, 최근 수확해 만든 것. 쌍림면은 2004년부터 해마다 명아주 청려장을 만들어 지역 어른신들에게 전달해왔다. 명아주로 만든 청려장은 가볍고 단단하며, 예로부터 중풍 예방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무상 쌍림면장은 "올해는 명아주의 작황이 좋아 굵고 튼튼한 질 좋은 지팡이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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