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水公구미권관리단, 취수장 결빙 해결 기술 개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 4억6천만원 절감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반홍섭)이 취수장의 고질적 결빙사태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구미권관리단 수도운영팀은 동절기만 되면 취수구가 얼어붙어 취수 공급 중단사태가 빈번했던 구미광역정수장 해평취수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근 슬라이딩 방식의 결빙방지 차단문 설치와 협잡물(挾雜物) 제거기 성능 개선으로 취수구 내부 결빙을 원천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 개발, 7천만원의 예산으로 설치를 마쳤다.

수도운영팀은 이 연구기술 개발로 취수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결빙시 투입되는 인력 및 장비 비용과 생활·공업용수 단수 관련 비용 등 연간 4억6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수자원공사 6-시그마 혁신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구미광역상수도를 이용하는 구미, 김천, 칠곡 등의 상수도업무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류경만 수도운영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취수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해 왔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1일 47만㎥ 시설용량의 광역정수장을 갖추고 구미, 김천, 칠곡 등 3개 시·군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