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차 판매 최대 65% 줄었다…연말 할인경쟁 가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국산차업계가 11월 내수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12월 할인폭을 더 늘렸다. 윤정현 인턴기자
▲ 국산차업계가 11월 내수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12월 할인폭을 더 늘렸다. 윤정현 인턴기자

대구지역 신차 판매가 30% 이상 크게 줄었다.

3일 대구지역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11월 판매량은 3천163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0%나 감소했다.

GM대우와 쌍용차가 각각 170대, 4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4.6%, 59.4% 감소하면서 완성차업계 중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도 1천501대를 팔아 41.6%나 줄었다. 370대를 판 르노삼성이 19.4%로 감소 폭이 그나마 덜했다. 다만 기아차가 포르테, 쏘울 등의 신차효과로 1천79대를 팔아 유일하게 11.8%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동차업계는 이 같은 내수판매 급락에 따라 12월 할인폭을 더 늘리는 등 내수 살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기아차는 지난달에 비해 최고 100만원 이상 할인폭을 늘렸다. 오피러스와 모하비를 최대 200만원 깎아주는 것을 비롯해 포르테와 쏘울 등 신차까지 40만~46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500만원(에쿠스)에서부터 20만원(베르나·클릭)까지 할인해준다. 상용차인 1t 포터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르노삼성차도 전 차종에 대해 현금 및 정상할부로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무이자 판매를 실시한다. GM대우는 최근 출시한 베리타스에 20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차종에 따라 10만~60만원을 할인하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이 보유한 기종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북한은 한국이 ...
대구시와 경북대의 지원으로 대구 청년들이 'CES 2026'을 방문해 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창업 및 취업 준비에 대한 ...
10일 오후 3시 15분경 경북 의성군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의성군은 즉각 대응 2단계를 발령...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