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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우·민지 남매 임베디드SW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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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모초등학교 나현우(6년)·민지(4년) 남매가 지난달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제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공모전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아 화제다.

임베디드 SW 공모전은 이메징컵, 소프트웨어공모대전 등과 함께 국내에서 권위 있는 컴퓨터 관련 공모전으로, 참가 학생들이 지도교사나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들 남매는 2등을 큰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SW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우군은 구미에서 '카이로봇'(로봇조립교육) 학원을 운영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로봇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컴퓨터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민지양도 오빠의 영향을 받아 자연히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됐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이들 남매는 2년 전부터 한팀을 이루거나 각자 컴퓨터 관련 대회에 출전,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20차례 상을 받았다.

현우군은 "과학 공부를 꾸준히 해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고, 민지양은 "과학 공부가 재미있고 좋지만 디자이너가 되는 게 꿈"이라며 살포시 웃었다.

상모초교 우숙 교장은 "현우군은 학교에서 '영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이 놀랍고 영특하다"고 칭찬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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