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개시결정이 났다.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과 농협 등 40개 채권단은 3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1차 채권단회의에서 의결권 비율 96% 이상의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C&우방은 퇴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채권단은 협의회를 구성해 C&우방 공동관리에 들어가 워크아웃 최종 승인 결정이 내려지는 내년 3월 3일까지 채권 행사를 유예한다. 또 재무구조, 자금흐름, 사업전망 등에 대해 실사를 벌인 뒤 내년 1월 중 워크아웃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최종승인을 위한 채권행사 유예기간은 3개월이지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히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회생'으로 결정나면 채권 재조정과 신규자금 지원 등 회생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회생 불가'로 결론이 나면 법정관리 신청이나 자산압류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더불어근저당이냐, 꼼수에 감탄" 국힘, 李대통령 부동산 거래 '총공세'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벌금 1천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