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대구 택시요금 인상 신중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대전의 택시요금이 인상됐다. 기본료가 1800원에서 2300원으로 500원이 올랐다. 다음달 대구의 택시요금도 대전과 같이 인상된다.

요금 인상의 원인은 쉽게 두 군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LPG요금의 인상으로 볼 수 있다. 현재 LPG는 1060원으로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비록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이 있기는 하나 그 금액이 적아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개인택시보다는 법인영업을 하는 택시는 더 어렵다고들 한다. 택시요금 인상의 다른 원인은 택시승객의 감소를 들 수 있다. 경제난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은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택시의 이용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렇듯 택시요금을 올려봤자 택시 이용량이 감소하면 택시기사분들은 지금보다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요금인상이라는 수박 겉 핥기식의 대처방식이 아니라 LPG요금 인하와 같은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또한 1천cc급 경차택시 또한 신중히 검토한 후 도입을 결정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전준혁 (imaeil.com 투고)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한동훈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원 게시판 사태의 배후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이 ...
대구 지역은 만성적인 인구 감소와 청년층 감소로 주택 시장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인구는 235만 명...
11일 경찰은 성추행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11월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