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역 행정체제 중앙 의존도 심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방행정구역 개편은 행정체제 개편 자체만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지방분권의 가치실현을 위한 법적.제도적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진한국정책연구원과 선진한국 국민폴럼, 낙동미래포럼의 공동주최로 1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역발전과 행정체제 개편' 토론회에서 영남대 최준호 교수는 "광역시 중심의 행정체제 개편은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기에 역부족이고 중앙정부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져 지방자치가 훼손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김정호 경북대 교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개선하는 절충적인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김 교수는 이어 "국민의 합의도출이 이뤄지지 못하면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어렵게 되는 것인 만큼 좀 더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의된 지방행정체제의 개편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을 지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구 지역 민심이 국민의힘에 매우 불리하다고 진단하며, 공천 과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달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와 중동 전쟁 여파로 아파트 입주 전망이 악화되고 있으며, 대구 지역의 입주전망지수는 ...
대전 오월드에서 수컷 늑대가 탈출해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경찰과 군, 특공대가 함께 늑대의 흔적을 찾고 있다. 탈출한 늑대는 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