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의회 "민주당 '포항예산 편중' 공세 중단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의회는 11일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고향 포항 예산 편중' 주장과 관련해 정치공세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 예산과 관련해 정략적 의도로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행태를 중단할 것과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계속할 경우 지역민과 함께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0여년 동안 국비 예산을 거의 배정받지 못해 지연되고 있는 영일만항 건설사업을 비롯해 지역의 SOC사업 예산을 실질적으로 증액시켜 그동안 낙후된 포항지역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포항시 남·울릉지역위원회도 이날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또 다른 지역 감정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남·울릉지역위원회는 "포항 예산 대부분이 10년 전부터 추진해 오던 계속사업과 관련된 것이고 원칙을 벗어날 정도는 결코 아니다"면서 "오히려 '부자감세'를 막고 서민예산, 복지예산을 확대하는 데 전념할 것"을 주문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을 지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구 지역 민심이 국민의힘에 매우 불리하다고 진단하며, 공천 과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달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와 중동 전쟁 여파로 아파트 입주 전망이 악화되고 있으며, 대구 지역의 입주전망지수는 ...
대전 오월드에서 수컷 늑대가 탈출해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경찰과 군, 특공대가 함께 늑대의 흔적을 찾고 있다. 탈출한 늑대는 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