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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현 변호사 새 대구지방변호사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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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법조 환경…변협차원 노력 필요"

장익현(51·사진) 변호사가 제49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장 변호사는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회관에서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에 단독 출마,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0년 12월 말까지이며, 새 임원단은 박승로·권태형 변호사(부회장) 이성림 변호사(총무이사) 정광모 변호사(재무이사) 허명 변호사(회원이사) 박정호 변호사(홍보이사) 이원창 변호사(법제이사) 이순동 변호사(교육이사) 등이다.

장 회장은 "내년은 로스쿨 출범 첫 해인 만큼 달라진 법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변협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서울 대형 로펌들의 대구 진출이 늘어나고 갈수록 변호사들의 위상이 하락하고 있어 변협 차원에서 변호사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장년층·청년층 변호사들을 맺어주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은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 법학과·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대한변협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변호사단 대구지부장, 대구가정법률상담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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