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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친환경사업 추진 '로하스' 3년째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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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한국표준협회(KSA)의 지방행정서비스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심사를 통과, 3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2006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로하스를 인증받았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각종 농수산물과 관광상품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주민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하스'는 2000년 미국 내추럴마케팅연구소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친환경적으로 신체·정신적 건강과 지속성장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친환경 여건과 관련 사업실태 등을 정밀 점검해 인증 여부를 심사한다.

군청 기획실 김명희씨는 "산림 부엽토와 대게껍질·불가사리·성게 등의 퇴비화사업,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풍력·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단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각종 친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덕·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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