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미대동문들이 모교 미술대학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31일까지 가창 A.A갤러리에서 열고있다. '20×20전'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모교를 사랑하는 미대동문들의 자발적인 전시회다. 전시 작품 사이즈는 20cm×20cm로 100여명의 동문들이 140점을 출품했다. 서양화과, 동양화과, 공예과, 시각디자인과, 조소과가 참여했으며 작품은 한점 당 10만원에 판매한다. 차계남 미술대학 동문회장은 " 지난 6일 오픈때 50%정도의 작품이 판매될 만큼 호응이 좋다"며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고 했다. 053)766-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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