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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찰청·교육청 행정 인턴 5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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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행정인턴제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경북 경찰·교육분야에서 500여명에 달하는 채용 규모다.

대구·경북지방경찰청은 홍보·정보통신·지구대·경찰행정 분야에서 경찰 업무를 보조할 경찰행정 인턴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대구 155명·경북 181명 등 모두 336명이다. 경찰청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뒤 내년 1월 9일부터 경찰청 및 경찰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될 인턴사원은 하루 8시간씩, 주5일 근무를 하며 일급 3만8천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경북경찰청 권영하 경무과장은 "인턴사원 채용은 최근 국가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미취업 젊은 청년들에 대한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만큼 뜻있는 젊은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도교육청도 '교육인턴'을 모집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은 52명, 경북도교육청은 102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원서를 접수받는다. 교육청은 31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5일 면접을 거쳐 최종 확정키로 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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