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중학생 60여명 일제고사 거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대구 학부모연대와 학생들이 23일 오전 생태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대구 학부모연대와 학생들이 23일 오전 생태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서열화 부추기는 일제고사 중단' 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단체들이 중 1·2학년 대상 전국단위 학력평가 거부를 선언한 데 이어 시험일인 23일 대구·경북에선 중학생 60여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고 체험학습을 갔다.

평등교육실현 대구학부모회 등은 이날 오전 10시쯤 대구시교육청에서 중학생 28명, 학부모 등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연 뒤 전세버스를 타고 전남 순천만 갈대 생태체험 학습관으로 떠났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학력평가는 학교들의 서열화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가중을 조장하는 일제고사이며 이를 거부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체험학습을 간다"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북지부 등 경북교육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경주 안압지에서 학생과 학부모 4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이날 학력평가 대신 경주 안압지와 경주박물관 등 경주 일원을 돌며 체험학습을 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사진·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해외출장 14회 모두 배우자와 동행하며 소요된 예산이 82억8천700만원에 달한 사실이 밝혀졌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정부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건축정책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앙·지방 건축정책 공감 협의회'를 개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공동 사업자로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의 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