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이다. 집에서는 가족 간에 지켜야 할 매너가 있고 학교에서는 친구나 선생님께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책은 상황별 공간별 매너를 이야기 속에 쪽지처럼 묶어 아이들에게 설명하며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매너를 배울 수 있게 한 창작동화다. 또한 엉뚱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한다.
쌍둥이 형제 대한이와 민국이는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행동하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별명을 지어 주고 골려주고 급식시간에 새치기하고 공공장소에서 맘껏 떠들어대는 말썽꾸러기다. 엄마 아빠는 집에서뿐 아니라 바깥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아들들을 예의바른 아이들로 바꾸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내걸고 젠틀맨 되기 연습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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