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5시 5분쯤 대구 수성구 욱수동 월드컵 경기장 뒤편 성암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등 20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했다. 이날 불은 성암산 8부 능선인 대구와 경산 경계지점에 발화돼 0.3㏊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 10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날이 어두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전 7시 30분부터 소방헬기 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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