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사상 처음으로 지난 9월부터 독도에 전충진 기자를 상주기자로 파견, 매주 두 차례 '여기는 독도' 기사를 절찬리에 보도하고 있는 매일신문사가 독도를 주제로 한 2009년 '우리땅 독도'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했습니다.
이 캘린더는 본사 취재진과 사진작가 및 관계당국의 협조로 확보한 독도의 아름다운 4계절 풍광을 다채롭게 담고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소사(小史) 형식으로 월별, 날짜별로 기록돼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독도 관련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땅 독도' 캘린더는 독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우선 대구경북지역의 초·중·고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독도 관련 기관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독도 상식을 통해 독도 사랑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독자 1천명에게 캘린더를 나눠 드립니다. 30일부터 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71 매일신문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캘린더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문의:독도특별취재팀 053)251-1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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