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규(59·사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0여년간의 금융 경험으로 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경영안정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확대 지원, 3년 재임기간 중 1만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대륜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은행에서 검사실장, 경북 2본부장과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전문 금융인이다. 온화한 성품에 대인 관계가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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