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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 중구 동인동 인도에서 김상철(49)씨가 색소폰 연주를 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게차 운전기사인 김씨는 틈틈이 배운 솜씨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5년째 거리에서 연주하고 있다. 김씨는 연주에 필요한 전기시설만 허락된다면 사람이 많은 동성로에서 무료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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