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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버릇 고치지 못하고…" 2인조 퍽치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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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3일 행인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L(21)씨와 C(22)씨를 구속했다. 초교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0시 20분쯤 달서구 진천동 한 골목길에서 길가던 L(24)씨를 마구 때린 뒤 휴대폰과 지갑 등 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어릴때부터 비행을 저질러 경찰서에 자주 들어오곤 했는데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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