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레일 신임 사장에 허준영 前경찰청장 유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허준영(57) 전 경찰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허 전 청장을 1순위로 모두 5명을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사장 후보로 통보했다. 대구 출신의 허 전 청장은 경북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고, 2005년 12대 경찰청장에 취임하고 나서 시위 농민 사망 사건의 책임을 지고 8개월 만에 사직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