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윤성식 대표가 연임됐다.
대구시는 20일 3년 임기의 도시공사 사장 공모 결과 윤 현 대표가 단독 응모해 사장추천위원회 검증을 거쳐 재임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3일 취임식을 갖는 윤 대표는 대우 및 보성 임원 출신으로 지난 2006년부터 도시공사 대표로 재직해 왔으며 재임 3년 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 혁신적인 경영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과 함께 공단 및 도심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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