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독도센터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사랑실천을 위해 '매일신문 독도사랑 탐방단' 참가자를 3월부터 연중 모집합니다. 특히 올해는 일제의 서슬 퍼런 압제와 억압에 맞선 기미 3·1운동(1919년)이 일어난 지 90주년 되는 해입니다. 또 일제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중국 하얼빈에서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의거(1909년 10월)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독도센터에서는 독도를 국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켜내고 관심을 드높이기 위해 '독도사랑 탐방단'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독도 현지를 방문, 본사의 국내 언론 사상 첫 독도 상주파견 언론인인 전충진 기자와의 대화시간도 가지게 될 '독도사랑 탐방단'은 독도박물관 등 독도관련 명소는 물론, 울릉도의 여러 명승지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최소 20명 단위로 탐방단(2박 3일)을 운영하며,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28일 출발하는 첫 탐방단은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의 학생 및 교직원들로 꾸려지며 오는 3월 1일 독도에서 3·1절 기념 행사를 갖고 2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참가신청 등은 매일신문사 독도센터:053)251-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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