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비무환 정신 되새기자" 청도읍성밟기 행사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민들이 25일 복원공사 중인 청도읍성에서 옛 선인들의 유비무환 정신을 되새기는 읍성밟기 행사를 가졌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된 화양읍사무소 뒤편 244m 구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화양읍 새마을단체와 주민들이 청도읍성을 알리고 가꾸기 위해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준비했다. 행사에 참가한 화양여성농악단과 한복을 차려입은 주민들은 머리에 벽돌을 이고, 성벽 구석구석을 밟으며 옛날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사진·청도군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