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영남권 기업과 국민들의 민원 및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10일 부산에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를 열었다.
한국토지공사 부산본부에 들어서는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는 영남권에 소재한 정부·공공기관의 기업 활동과 관련된 부당한 인·허가 신청거부나 고용·주거 등 지역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불편 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 맞춤형 민원해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가 접수받는 민원은 창업, 공장설립 등 각종 인·허가 신청에서 기업관련 민원을 부당·지연 처리하거나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기업불편 사항과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고용·교육·위생·주거 등 국민 불편 사항,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된 비위 등 일반 민원이다.
감사원은 감사원 본원(민원 및 기업불편 신고센터)에서만 처리하던 민원업무를 수도권·강원권은 본원센터에서, 영남권은 부산센터, 호남 및 제주권은 광주센터, 충청권은 대전센터에서 분담처리케 해 민원처리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감사원은 관계자는 "최근 경제위기로 서민들의 고용·복지 등 민생관련 고충 민원과 중소기업·영세·자영업체의 기업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지역별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국번 없이 188 또는 1385,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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