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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팔공산 만들기' 대구시 의정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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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단풍이 내장산보다 더 좋습니다."

대구시의정회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팔공산 꾸미기에 나섰다. 의정회는 지난 2007년 6월 '팔공산 단풍 단지' 정책 세미나를 시작으로 팔공산 가로수 조성 사업을 건의하는 한편 팔공산 관광홍보 CD까지 만들었다. 대구시는 의정회 건의를 받아들여 3~5월까지 팔공산 도로 1.4㎞ 구간에 1천5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양정수 회장은 "대구 시민들의 보배인 팔공산은 그 어떤 산에 견줘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명산"이라며 "진주도 꿰어야 보배듯 팔공산도 좀 더 가꾸면 진정한 명산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의정회는 대구시의원 선후배 모임으로 1~4대 99명과 5대 20명(준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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