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여직원 복지-출산장려 다양한 대책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경북도청에서 근무하는 임산부 공무원들이 여직원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 경북도청에서 근무하는 임산부 공무원들이 여직원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임신을 하거나 미취학 아동을 둔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보직제와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공무원에 대한 복지와 출산 장려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한다.

경북도는 21일 "복무, 인사, 후생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여성 지원대책을 마련,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신 중인 여직원은 차량 5부제에서 면제하고, 당직 및 비상근무도 제외할 방침이다.

또 임신 및 만 3세 이하 아동을 둔 여성 공무원이 근무환경이 좋은 부서로 전보를 희망할 경우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희망보직제'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여성전용 인사상담 코너'를 개설, 여성들의 애로점과 희망사항을 귀담아 듣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신 및 미취학 아동을 둔 여직원들에겐 하루 1시간 정도의 육아시간을 부여해 정규 근무시간 전후 1시간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현재 본관 1층에 모유를 수유하고 임산부 공무원들이 쉴 수 있는 여직원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 5세 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 영유아 보육수당 8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