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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타운하우스' 대구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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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살며 영어교육을'

타운하우스 단지내에서 미국 학력인증이 가능한 유치원 및 초·중등 영어학교를 운영하는 '잉글리쉬 타운하우스'가 대구에 들어선다.

부동산개발업체인 SGM엔터프라이스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3만㎡ 부지 위에 85㎡(25평)~120㎡(35평)형 중소형 공동주택 270가구를 동호인 모집을 통한 조합주택 방식으로 올 상반기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지내 영어학교는 미국 워싱턴 타코마 공립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승인을 받은 에이스쿨(AEschool)이 운영한다. 교육은 원어민 교사들이 단지내에 거주하면서 미국 교과 과정과 동일하게 한다.

SGM 관계자는 "국내 학교 교육을 마친 뒤 영어학교에서 하루 3~5시간 강의를 받고 미국과 같은 교과 시험을 치른 뒤 학력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며 "입주자들에게는 10년간 무상 교육을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미국내 상급학교 진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분양가 결정 및 마감재 선택 등에 있어 입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동호인을 모집한 뒤 원가공개 후 착공에 들어가는 조합 분양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단지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SGM 관계자는 "대구 도심 진출입이 10분내 가능하고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다. 3.3㎡당 분양가도 대구 최저가인 600만원대로 책정해 전체 가격이 1억6천만원에서 2억원 안팎"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4월중 대구 수성구 수성1가 SD건설 1층 주택 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053-767-6558. www.Engtown.co.kr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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