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짝퉁 'MB시계' 검찰 수사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가 지난해 초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제작한 '이명박(MB)시계'를 모방한 가짜 손목시계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짝퉁 MB시계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무늬에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져 있으나 일부 디자인이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MB시계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다"며 "이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통령 측근이나 유력 인사로 행세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왕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