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편집국장 서리(1955년)와 대구경제신문 편집국장 및 상무(1967년)를 지냈으며 전 대구상의 10대 의원을 역임(1977년)한 이호래(李浩來)씨가 26일 오후 3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유족으로는 아들 종구(제일규산소다공업사 대표)·진구(㈜웅산)씨와 딸 경희(우주과학어린이집)·남희·성희(㈜가로수)씨와 사위로는 김언호(만촌파출소장)·한화우(대림산업품질부장)씨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은 28일(토) 오전 10시 두산성당에서 장례미사로 열리며 장지는 군위 천주교회 묘지이다. 053)420-6464, 011-814-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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