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50) 군위경찰서장은 "법치주의를 실현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예천 출신인 이 서장은 1984년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투신해 포항 북부경찰서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교육계장·정보2계장,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거쳤다. 대창고와 경일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으로 부인 백상미(45)씨와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테니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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