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3월의 친절공무원으로 경제활성화팀에 근무하는 김미선(39·사진)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1991년부터 기능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중소기업운전자금, 창업투자보조금, 고용보조금 지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로 타의 귀감이 되어 왔다.
또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일을 솔선수범해 돕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왔다.
특히 김씨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직장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경제활성화팀이 중소기업 2008 육성시책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과 풍기인견 명품브랜드 선정 과정 등에 크게 기여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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