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미애 "북한 변화시키려는 노력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현 정부의 대북 무시 정책은 북한을 자극하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우리가 주체적으로 나서 미국을 이해시키고 북한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8일 포항 한동대에서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북핵 등을 빌미로 자국 안전을 위해 군비를 증강하면 중국 등 주변국들도 이에 가세해 결국 동북아지역이 화약고가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 의원은 특강에 이어 한노총 포항시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 지역 노동문제 등을 논의했다. 서상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