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의료원과 영양군 보건소는 입원치료 후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간호서비스를 실시한다.
간호 담당과 간호사 등 2명으로 팀을 구성해 매주 두 차례 퇴원환자 가정을 방문,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투약지도 및 진료안내 등을 한다.
또 거동불편환자를 대상으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퇴원 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지난해 퇴원환자 407명, 영양군 보건소는 576명을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송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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