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의료원과 영양군 보건소는 입원치료 후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간호서비스를 실시한다.
간호 담당과 간호사 등 2명으로 팀을 구성해 매주 두 차례 퇴원환자 가정을 방문,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투약지도 및 진료안내 등을 한다.
또 거동불편환자를 대상으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퇴원 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지난해 퇴원환자 407명, 영양군 보건소는 576명을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송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