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15일부터 3일 동안 팀 통산 '300호 골' 주인공 탄생을 앞두고 300호 골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300호 골의 주인공을 맞춘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은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기념 촬영', 2등은 '원정 경기 유니폼', 3등은 구단 '폴로 T-셔츠'가 선물로 제공된다. 나머지 정답자들에게는 사인볼을 증정한다.
현재 299골을 기록 중인 대구는 18일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300호 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0호 골은 2005년 4월 진순진(전남 드래곤즈전)이, 200호 골은 2007년 5월 외국인 선수였던 루이지뉴(제주 유나이티드전)가 각각 기록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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