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산에 국립공원 첫 '자연감성지구'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신종두)가 국립공원 최초로 삼가지구에 자연감성지구(Green Trail)를 조성,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

소백산 자연감성지구는 폐쇄된 기존 자연관찰로를 이용, 400m 구간에 설치됐으며 독립된 3개의 공간(숲속의 공간, 사색의 공간, 명상의 공간)이 들어서 있다.

숲속의 공간(Forest & Nature Area)은 고즈넉한 숲속에서 숲과 하나 되는 오감체험을 비롯해 심신의 건강을 위한 요가, 자연호흡법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사색의 공간(Thinking & Reading Area)에서는 시와 문학작품을, 명상의 공간(Meditation Area)에서는 자신을 찾아가는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다.

'Green Trail 여행'이란 제목으로 운영되는 자연감성지구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www.sobaek.knps.or.kr)나 전화(054-638-6196)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