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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센터, 우수글로벌 프로젝트상 亞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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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센터(대구 중구·옛 밀리오레 건물)가 세계적 부동산 조사기관인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Urban Land Institute ·ULI)의 우수글로벌 프로젝트상(Award for Excellence) 아시아지역 후보로 선정됐다고 대구시티센터 투자회사인 도란캐피탈 파트너스(대표 피에트로 도란)가 6일 밝혔다.

일본, 중국, 싱가폴, 호주 등 아시아국가 11개 프로젝트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시티센터가 후보로 뽑혔다는 것.

대구시티센터가 우수글로벌 프로젝트상(Award for Excellence)의 아시아지역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건축프로젝트의 디자인, 건축, 경제, 마케팅 및 운영 등 건축의 모든 면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도란케피탈은 설명했다.

대구시티센터는 도란캐피탈 파트너스가 대구 밀리오레를 인수, 최신 트랜드의 복합형 빌딩(지하9층, 지상 23층)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현재 국제적 호텔그룹인 프랑스 아코르사의 노보텔(Novotel) 등이 입점해 있다.

도란캐피탈 파트너스의 피에트로 도란 회장은 "대구시티센터는 대구지역 최초로 세계적 특급호텔 노보텔을 유치했다"며 "이번 후보 선정으로 세계적 수준에 오른 한국 건축 프로젝트 수행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했다.

ULI는 1936년 설립된 비영리적인 부동산 분야 전문 조사기관으로 전세계 4만명 이상의 부동산이나 도시 개발자 분야 회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부동산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도란캐피탈은 밝혔다. '우수글로벌 프로젝트상'(Awards for Excellence)은 31년 동안 실시된 부동산분야의 세계적인 상으로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고 촉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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