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서 총상사망 초병, 자살로 잠정 결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5일 경산 소재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 총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 숨진 A(21) 이병이 자살한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 제2작전사령부 관계자는 "함께 근무한 동료사병의 진술과 A 이병이 남긴 메모, 총상 상태 등 부검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 수사기관은 "근무 당시 A 이병이 출입문 자물쇠를 떨어뜨렸다며 망루형 초소에서 내려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총소리가 들렸다는 동료 사병의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A 이병의 관물대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등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목 부위의 총상이 타살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었다.

제2작전사령부 관계자는 "A 이병이 사용한 총기 등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결과가 나오면 수사내용과 검토해 최종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A 이병은 3일 오후 11시 50분쯤 부대 내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다 얼굴부위에 총상을 입고 발견돼 치료를 받다 14일 오후 숨졌다. 경산·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