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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교육연수원, 입학사정관 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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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교육연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입학사정관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대는 교과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공모한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대 교육연수원은 교과부로부터 2억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학사정관 60명을 양성·훈련하게 된다.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를 비롯해 서울대·전남대·고려대·이화여대 등 5곳이다.

경북대 교육연수원은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유명 강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입학사정관을 양성·훈련할 계획이다.

연수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지원 자격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고교 교육경력 5년 이상인 사람으로 대학 입학사정관, 교육전문직이나 고교 교사 등이 연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는 이달 중 지원서를 받아 3차의 선발과정을 거쳐 60명을 선발해 7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연수를 실시한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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