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를 돕고 도시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보기 위해 'DGB CNG 버스구입자금 특별대출'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마산 등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지자체의 시내버스 업체가 CNG(압축천연가스) 버스 신차를 구입할 때 정부보조금을 차감한 차량가의 80%까지 시설자금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500억원 한도로 운용하며 거치기간 없이 최장 5년 이내다.
금리는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2.7% 포인트까지 우대한다. 053)740-232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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