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9일 그룹·팀리더 포상제도를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그룹·팀리더가 자율적으로 연간 부서 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칭찬직원을 선정해 포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룹·팀리더는 꽃다발이나 문화상품권, 회사홍보 기념품 등을 칭찬 직원에게 수여하게 된다.
이 제도는 사내 우수 직원들로 구성된 챌린지보드가 제안한 것으로 '휘파람 소리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휘파람(輝破覽)은 '직원이 빛나고(輝:빛날 휘), 관행이 타파되고(破:깨드릴 파), 미래를 내다본다(覽:볼람)'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챌린지보드 5기 위원장인 해외건축영업팀 한재진 대리는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 제도를 제안했다"며 "이 제도를 통해 조직에 칭찬과 격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4년부터 운영된 이 회사의 챌린지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등 경영층과의 대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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