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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만들어 인명구조 맹훈…영주소방서 풍기 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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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풍기 119안전센터가 5월부터 구조·구급연구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구조·구급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풍기 119안전센터 동아리 회원들은 퇴근 후 센터 2층 회의실에 모여 응급처치 및 구조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교육(사진)하고 있다.

각종 사고사례 수집, 현장대응 능력 강화, 외부 전문강사 초청 교육, 사고 동영상 분석 구조기술 배양, 응급의료센터 현장체험,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구조·구급기술 능력 향상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것.

풍기 119안전센터는 지난해 화재 출동 47건, 구급 활동 1천339건을 처리했다. 이는 도내 읍 단위 안전센터 가운데 세번째 많은 것이다. 하지만 풍기의 인구 1만3천여명에 119대원은 4명에 불과해 구조·구급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풍기119센터 권기로 소방장은 "부족한 전문인력을 자체 힘으로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동아리 연구 모임을 만들었다"며 "전 직원이 구조·구급 활동에 참가, 비상사태 때 신속한 구조·구급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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