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4일 지급결제 업무를 개시하면서 연 4.2% 금리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판매하는 RP형 '하이CMA' 가입고객은 가입 시점부터 3개월간, 300만원 한도로 연 4.2%의 우대금리를 제공받게 되며 펀드'주식 등 하이투자증권 금융상품으로 계속 거래를 하는 경우 3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이투자증권은 설명했다. 1588-2111.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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