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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제 열고 싱글벙글…관광객 14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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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항공스포츠 축제와 황금은어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테마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1~4일 나흘간 병곡 송천활주로에서 열린 '제3회 영덕해변 전국항공스포츠 축제'에는 전국 30여개 비행클럽의 초경량비행동호인을 비롯해 부산지방항공청, 대한민국항공회, 한국경항공협회 등 항공 관계자, 피서객,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항공대회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탑승체험 비행을 실시해 일반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은 좀 더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하고 기반시설을 정비, 영덕을 초경량항공 레포츠산업의 메카로 키울 계획이다.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열린 '황금은어축제'도 영덕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행사가 됐다.

영덕군은 올해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140% 증가한 14만명으로, 이번 축제가 1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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