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9 잡 페스티벌 구미채용박람회'에 5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취업난을 반영했다.
경북도와 노동부,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루셈 등 구미지역 55개 기업체가 참가, 현장 면접을 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최종적으로 3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현장 면접에 참가하지 못한 150여개 기업체들의 구인정보도 함께 제공돼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라이브 IC 전문 생산업체인 루셈에는 22명 모집에 22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당일 면접관으로 김수헌 공장장이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체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생들은 넘쳐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겪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을 찾는 것도 인생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