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9 잡 페스티벌 구미채용박람회'에 5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취업난을 반영했다.
경북도와 노동부,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루셈 등 구미지역 55개 기업체가 참가, 현장 면접을 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최종적으로 3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현장 면접에 참가하지 못한 150여개 기업체들의 구인정보도 함께 제공돼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라이브 IC 전문 생산업체인 루셈에는 22명 모집에 22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당일 면접관으로 김수헌 공장장이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체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생들은 넘쳐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겪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을 찾는 것도 인생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