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중(사진) 화성산업 대표는 17일 서울시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 개장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기성 시의회 의장, 시민 등 1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북서울 꿈의 숲'은 북서울 최고의 명소가 될 공원으로 대지면적 66만2천627㎡, 조경면적 12만6천776㎡의 규모에 총공사비 662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은 80m 경사형 엘리베이터 전망타워, 공연장, 미술관, 글래스파빌리온 등을 포함해 잔디공원, 월광 폭포, 벚꽃길 단풍숲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초대형 생태 및 녹지공원이다.
화성산업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주요 공사를 하면서 서울시 조경상과 대한민국 10대 조경 선정(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환경부 생태환경 녹화대상(부천 시민의 강 조경공사) 등의 상을 받았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