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중(사진) 화성산업 대표는 17일 서울시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 개장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기성 시의회 의장, 시민 등 1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북서울 꿈의 숲'은 북서울 최고의 명소가 될 공원으로 대지면적 66만2천627㎡, 조경면적 12만6천776㎡의 규모에 총공사비 662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은 80m 경사형 엘리베이터 전망타워, 공연장, 미술관, 글래스파빌리온 등을 포함해 잔디공원, 월광 폭포, 벚꽃길 단풍숲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초대형 생태 및 녹지공원이다.
화성산업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주요 공사를 하면서 서울시 조경상과 대한민국 10대 조경 선정(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환경부 생태환경 녹화대상(부천 시민의 강 조경공사) 등의 상을 받았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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