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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하면 설악산이 으뜸"…동아百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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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백화점 소비자들은 가을 나들이를 가족들과 함께 10월 넷째 주쯤 당일로 설악산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는 동아백화점이 자사 홈페이지 동백닷컴(dong100.com)을 통해 7일부터 홈페이지 방문고객 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가을맞이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

가을나들이 관련 설문조사에서 올해 단풍구경 계획에 대해 76%가 있다고 답했다. 단풍구경 동행자로는 가족 모두가 36%, 친구들은 23%, 부부 13%, 연인 11% 등의 순이었다.

단풍구경 시점에 대해서는 10월 넷째 주(31%)가 가장 많고, 이어 10월 셋째 주(25%), 11월 첫째 주(2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단풍구경 관광기간은 며칠로 계획하는가에 대해서는 당일(58%), 1박2일(32%), 2박3일(5%), 3박4일이상(1%),기타(4%) 순이었다.

단풍구경 1인당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5만원 이상(26%)이 가장 많고 이어 10만원 이상(18%),3만원 미만(16%), 3만원 이상(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풍구경 준비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김밥이나 초밥류(43%)를 가장 선호하고 이어 삼겹살이나 고기류(19%), 샐러드나 과일(11%),샌드위치류(10%) 등의 순이었다.

단풍구경 가보고 싶은 산으로는 설악산(29%)로 가장 많고 이어 내장산, 팔공산, 지리산 등의 순이었다. 단풍구경의 목적에 대해서는 휴식·스트레스 해소(57%)가 가장 많고 가족단합을 위해(12%), 건강을 위해(7%) 등의 순이었다.

동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나들이 설문의 특징은 지역민들이 좋지 않은 경제사정으로 인해 단풍구경 기간을 당일로 하고, 선호음식도 단가가 낮은 김밥류의 선택이 예전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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