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녀 3명이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27일 오후 1시 30분쯤 영주시내 한 모텔 객실에서 신모(27·경남 창원시)씨와 조모(23·서울 송파구), 김모(19·여·서울시 종로구)씨가 연탄가스(번개탄)에 질식해 신음하는 것을 모텔 주인 이모(4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가운데 신씨는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이들은 서울에서 렌터카를 타고 영주까지 내려와 모텔에 투숙한 후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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