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스타는 한채영

곧 개봉할 영화 '걸프렌즈'에서 매력 발휘, 장동건과 함께 '굿모닝

'바비인형' 한채영이 한 화장품 회사에서 실시한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뽑혔다.

화장품 브랜드 'DHC 코리아'는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한채영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한채영 씨는 동서양 미녀의 기준에 적합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 "한채영 씨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바비 인형이라는 별명과 피부가 아름답다는 평을 끊임없이 듣는 이유는 충분한 영양 섭취 및 꾸준한 운동 그리고 손상되지 않도록 피부를 아끼고 관리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한채영 씨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소견을 밝혔다.

한채영은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자주 웃는 연예인. DHC 코리아의 광고 촬영이 12시간 이상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쾌활한 웃음과 애교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대통령의 첫사랑이자 이지적인 여교수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걸프렌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