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엄마와 함께 사는 모나의 이야기를 통해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행복할 자격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창작 동화이다. 사회가 치열해질수록 우울증 환자는 더 증가한다. 작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와 그 가족을 위해 일하는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부모의 정신질환으로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모나는 엄마와 둘이 산다. 엄마와 정원에서 책을 읽고 산책을 하는 기분 좋은 날을 모나는 '햇볕 쨍쨍한 날'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오늘은 '슬픈 날'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따뜻이 맞아주던 엄마가 꼼짝도 않고 잠만 자고 슬퍼만 보인다. 모나는 엄마가 아픈 것이 자신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나는 용기 있는 아이다.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도움을 요청할 줄 알기에….



































댓글 많은 뉴스
JTBC 회생 절차 개시 신청…1기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이게 무슨 일, 속상하다"
李대통령 "잠실 시위대, '개표소 봉쇄'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엄중수사"
[취재현장-박성현] 대구에서 태어난 죄
'유럽서 귀국' 李 대통령…정청래 90도 인사에 "수고했습니다"
李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중동처럼 북한 문제도 해결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