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인량테마마을 부자마을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영덕군 4억9천만원 투자

영덕 창수면 인량 전통테마 마을이 경북도의 '2010년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어촌이 지닌 다양한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구성원 모두가 잘살고 활기 넘치는 마을 공동체 육성과 농어촌마을 재개발 등으로 지역에 맞는 소득개발사업 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상북도의 공모사업 중 하나다.

도와 군은 이 마을에 4억9천700만원을 들여 예절 체험시설 등을 설치해 체험객 유치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판매, 부자마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창수면 인량리는 영덕군이 지난 2004년도부터 전통테마마을로 육성해 온 마을로 2005년 체험방문자 수가 1천655명이나 됐으며, 올해 8월 말 현재 3천571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